홈으로
  • 프린트하기
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 작성일2010-10-20
  • 작성자 / 장**
  • 조회597
  • 음성듣기
    음성듣기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 박멸을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에 대한 2차 항공방제를 6월 15일부터 5일간 중형과 대형헬기 2대를 투입하여 경북
청도 400ha, 경남 밀양 300ha, 고성 300ha, 통영 300ha, 함안 500ha에 실시한다.
사용되는 약제는 보통 독성의 약제로서 꿀벌등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침투 이행성이 뛰어난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 10%를 50배액으로 농도를 조절하여 1ha당 50ℓ(약제 1ℓ, 물 49ℓ)를 소나무
초두부 20m 상공에서 살포하게 된다.
항공방제시 인체에 직접적인 피해는 없으나, 방제일인
11일에는 가급적 입산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라며, 방제지역에서의 산나물채취금지 및 민가 인접지인 경우 방제헬기의 저공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봉농가의 경우 꿀벌의 방사를 금지하고, 양잠, 축산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문 의 :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신훈범(019-9146-1357)

첨부파일
  • 0615 2차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hwp [3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