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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 내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지정에 앞장서겠습니다.
  • 작성일2022-04-07
  • 작성자 기획운영팀 / 김지수 / 033-738-6241
  • 조회38
강원도 지역 내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지정에 앞장서겠습니다.
(강원도민일보, 1.21.자 보도에 대한 설명)

○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유관기관에서는 매년 국가산림문화자산 신규 지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산림의 문화·역사·정신적 가치를 발굴 및 보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1월 21일 강원도민일보 <산림왕국의 존재감>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 강원도 내 산림 면적 대비 국가산림문화자산을 발굴 및 지정하려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보도

○ 강원도는 산림이 약 82%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의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하는 시점임

○ 하지만, 강원도 지역은 그러한 노력이 부족하며, 일례로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지정하려는 노력이 타 지역과 비교하였을 때 부족함

<산림청 입장>

□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림 또는 산림과 관련되어 형성된 문화적·경관적·생태적으로 보존 가치가 큰 유·무형의 자산을 발굴하여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관리하고 있습니다.

□ 현재 강원도 지역 내 13개소의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지정 및 관리하고 있으며, 북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한 산림 분야 유관기관에서는 매년 역사·생태·경관성이 뛰어난 개소를 발굴하여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각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자체적으로 산림문화자산을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정기적 실태조사와 모니터링을 통해 국가산림문화자산을 추가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지난 2019년에는 인제 방태산자연휴양림 이단폭포와 양양 상월천리 한독 산림경영 실습림 등 2개소가, 2020년에는 삼척 덕풍계곡과 산림철도가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신규 지정된 바 있습니다.

◇ 강원도 지역 내 국가산림문화자산 (13개소)
- 금석각류(6) : 인제한계 황장금표 및 황장목림, 인제 미산 산삼가현산서표 등
- 특이나무/샘(2) : 방동약수 및 음나무, 평창 봉산 당숲
- 기타(5) : 인제 방태산자연휴양림 이단폭포, 횡성 오원이 사방시설 유적 등

□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금년에도 산림문화자산을 체계적으로 조사 및 발굴하여 국가문화자산 신규 지정을 위해 앞장설 예정입니다. 아울러, 탐방로 조성, 주변 환경정리 등 국가산림문화자산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전·관리하여 지역 산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최수천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의 문화·역사·정신적 가치를 발굴·보전하고, 산림문화자산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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