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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가전단지천국?
  • 작성일2013-02-18
  • 작성자 최**
  • 조회882
어제(2월17일)의 산행일기

**어제는 팔당댐근처 예봉산(683m) 에 올랐다
전망대쪽길을택해 길을재촉했는데, 초입부터 인상을 찌뿌리는 일이벌어졌다.
다름아닌, 이런저런 모임들에서 매달아논 등산안내 홍보전단지들이
지저분하게 펼쳐졌고,
여기,저기 바람에 떨어져 딩굴고( 전단지를담은비닐봉지와 종이전단지등)
초입과등산로에 나부끼는꼴이란.해도너무한다싶다.
붙일땐 너나없이붙여놓고,관리는 엉망이고.
본인의생각엔. 관계기관에서 단속을펴면 될것같은데..(전단지엔어김없이전화번호가있어 단속도편할텐데)

**전단지문제는 어느산을가든 붙어있는게 현실임을 감안할때
자연보호,정화차원에서 단속을해야 하지안나 하는 생각이다.
일예로, 제가 일본 북알프스(3200m) 를 2박3일 등반하는데 한건의쓰레기나
홍보전단지가 붙어있는걸 본기억이 없었는데..
깨끗하기만한 등산로와 산장주위의 깨끗함이 넘 좋았던 기억이,, 우리와 아주 대조적인그들의자연사랑.
우린왜 이럴까요?

**제 생각엔 법은있으나 지키지안고, 지키지안으면 단속을 해야 하는데 그것마져
하지안으니 법 무시풍조가 몸에밴것같아 마음씁쓸하다.
* 오늘도 정상부근에서 중년의 남녀등산객이 중식을 하며.버젓이 담배피우는꼴이란...(물론계도)
선진국대열에 들어서는 울 대 한 민 국~ 모든게..선진이었슴좋겠다

** 인기의 산행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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