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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중심에 임업후계자가 있다''
  • 작성일2011-08-01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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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함양서 20회 임업후계자전국대회…후계자·가족 등 3000명 다양한 행사

전국의 임업후계자와 가족들이 한데 모여 정보를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린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일부터 3일까지 경남 함양 상림 숲에서 제20회 전국 임업후계자대회를 연다.

'녹색성장의 중심에 임업후계자가…' 및 '산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사유림 경영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는 임업후계자와 가족, 산림청 및 산림조합 관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는 임업발전 유공자 포상,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 경연, 임업인 체육대회, 임업 관련 유명인사 강의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유공자 포상 행사에서는 임업 발전에 공이 많은 조시현 박성종 이상묵씨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표창을, 김신겸 정창교 정양환 김성안 이종산 박양영 심현정 이우형씨가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받는다.

산림청은 이번 대회를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임업후계자들이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제시해 임업 발전에 기여하고 임업인의 긍지를 높이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이번 대회에서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임업인을 섬기고 임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산림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함흥식 주무관(042-481-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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