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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입산자실화 산불 1천제곱미터 소실
  • 작성일2011-03-13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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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입산자실화 산불 1천제곱미터 소실


- 산불진화헬기 5대, 207명 투입 진화작업벌여 -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경상남도 양산시 명동 산5번지 임야에서 12일 오후 2시 38분경 입산자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1천제곱미터를 태우고 발생 1시간 10분만에 진화되었다.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산불진화헬기 2대와 경상남도 임차헬기 3대 등 5대의 산불진화헬기가 공중진화를 실시하였고, 207명(공무원 105명, 진화대원 34명, 소방 13명, 산불감시원 25명, 기타 30명)의 진화인력과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3대가 투입되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강한바람과 연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산림당국은 산불발생원인이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하고 지역주민과 입산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산림보호담당을 비롯한 60여명의 진화인력을 현장에 배치하여 재불발생에 대비하는 한편 뒷불정리를 하고 있다.







산림항공본부는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12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귀중한 산림이 소실되었다고 밝히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만큼 논두렁소각이나 쓰레기소각을 금지하고, 입산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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