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진/산림청장] : 세미나에 참석하신거을 환영하며 성공적인 회의가 되기를 바랍니다. 전문적인 의견과 조언을 해 주실 귀빈 여러분과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쁩니다. 기후변화 완화에 대한 산림기능을 확대하고 인도네시아와의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오늘 간담회를 통해 해외조림 및 CDM 사업에 대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산림은 탄소흡수원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는 이런 산림부문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정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토의정서 발효와 함께 여러 국가는 일대국가에서의 해외조림과 CDM 사업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적용 가능한 기후변화 및 탄소고정 관련 접근방안과 전략을 설계하기를 바랍니다. 인도네시아와 27넌간 긴  협력관계는 국제적인 측면에서 더욱 성공적인 산림개발과 탄소흡수관리에 기여할 것이라 믿습니다.

[Kaban] : 존경하는 산림청 서승진 청장님 그리고 산림청 직원들과 기업체에서 참가하는 여러분. 이렇게 아름다운 나라 한국에 초대해셔서 대단히 감사하고 특히 이번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조림사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대단히 영광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조림에 대단한 관심을 가지는 입장입니다. 조림은 산림재조림 노력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인도네시아 산림청의 5가지 우선 사업중의 하나입니다. 양면적인 지구 개발에 대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점등을 비롯하여 인도네시아 조림사업이 도전적인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산림의 가시적 혜택이 산림발전 프로젝트에 많은 인센티브를 줄 수 있지만,CDM 사업을 통한 탄소배출권거래권은 시장에 더욱 많은 공기를 부여하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런 인센티브가 조림발전 사업을 촉진하길 기대합니다. 더욱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한국과의 더 발전되고 유익한 협력관계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한국은 1970년부터 한국 기업들이 진출하면서 오래된 우호관계를 쌓아 왔으며 그런 오랜 관계를 통해 많은 산림 관련 경험으로 인도네시아의 실정을 잘 이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우호관계는 CDM 관련 사업 등 산림에 더 나은 발전을 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우리 인니 대표단은 산업체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합니다. 산업활동으로 인한 악영향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 좋은 기회였습니다. 기업체는 교토의정서에 따라 악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CDM 활동에 대한 인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누르 마쓰리빠띤 박사께서 곧이어 조림 CDM사업에 관한 프리젠테이션을 하실 것입니다. 이번 간담회가 인니 조림 사업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체에 인도네시아 조림의 깊은 조예를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길 바라고 기업체에서 투자에 관한 의문이 있으시면 Hadi Pasaribu 개발청장님께서 투자에 관한 정책사항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서승진 산림청장과 더불어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일시 : 2006. 4. 25
장소 : 정부대전청사 소회의실
시간 :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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