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 3시 반쯤 전북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와 남곡리 등 야산 2곳에서 불이 나 소나무와 잡목 등 임야
0.6ha가 불에 탔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석대와 산불진화대원등 120여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여 3시간여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비슷한 시각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야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0.2ha를 태운 뒤 2시간여만에 꺼졌습니다.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