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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자료] 한반도에서 소나무 사라지나, 허술한 방제에 재선충 확산
  • 작성일2015-05-11
  • 작성자 혁신행정담당관 / 박민경 / 043-420-0310
  • 조회27
MBC 뉴스데스크,2014년 5월 8일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



'경주 양동마을 뒷산 소나무가 온통 붉은색으로 죽어가는 등 방제기간이 지난 현재까지 고사목을 방치하고 있고,도로 변에 훈증목을 방치하고 있으며,몇 년 안에 한반도에서 소나무가 사라질지 모른다'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름

산림청과 경주시가 확인한 결과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자료를 제공함
- '경주시 양동마을 뒷산에 붉게 죽어 가고 있는 소나무 등 방제기간이 지난 현재까지 고사목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역은 금년 2.26일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 죽은 것으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된 것은 아님
- '도로변에 훈증목이 방치되어 있다'고 보도된 지역은 경관을 해치고 있는 '13년~'14년 훈증 처리목을 파쇄하기 위해 일시 도로변에 해체하여 수집한 것으로 보도일('14.5.8) 현재 전량 파쇄하고 없음
- '소나무 멸종 우려가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소나무를 방제하지 않고 방치해도 우리나라 소나무의 멸종은 70년 이상 걸리고,표고 700m 이상은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소나무가 멸종될 가능성은 없음
첨부파일
  • (산림청_설명자료)_150508_MBC_뉴스데스크_재선충병_관련.hwp [165.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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