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봉화군소천면남회룡리산27번지 에서 벌채사업을 처음한 어리석은 젊은 사람입니다
벌채한 나무가 없어지는걸 알고도 어디에 말해도 잘믿어주지 않았던수간들에 몹시 몸도 마음도 지쳐가던중
소나무 재선충초소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세 세분의 어르신들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맏은 일들를 너무나 열심히하며 꼼꼼히 기록하고 계셨습니다 많은 연세에도 그렇게 열심히하시는데
다른곳 계신 분들은 나이는 젊지만 실망이었습니다 남의 나무가 없어져는데도 자기일아니다는식으로 절차나 일반적인 핑계뿐이었습니다 하다못해 파출소 직원분들까지도요
그런데 어르신들이 저를 살려 주셨습니다 재서충 초소를 지날때 반출증이나 송장이 있어야하는데 울진임업소속이라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는 기사들 그래서 의심을 하고 따라가 물었더니 차기사분들 세분이 초소나가기전에 모여계시더군요 그러면서 반출증을 좀보여 줄수없냐고하니 울진임업직원이 곳오니 그사람하고 이야기하라시더군요
그분이 오셔하는말 증도없이 울진임업직원아라더군요 믿음이가지않아 그곳을 끝나가는 시간까지 있었는데 두차중한차는 7시30분경 다시 남회룡로를 통해 영양방향영주쪽으로 갔고 한차는 초소가끝난후 움직인것입니다
울진임업에 전화해보니 그런현장이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그와중 또한분에 어르신에게 결정적인 살실과 증거를 찾았습니다 저나무를 실어 가는걸 보았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세분에 어르신 정말 반성하고 열심히 살며 어려움에 힘들어 하는 분들께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아 저는 남자이고 전화가 누님앞으로 되어서 여성에 이름으로 올렸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