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둘레길 안내센터
- 작성일201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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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 조회2820
제두도민이 되고 제일 먼저 찾은 한라산,
둘레길의 첫구간인 무오 법정사. 그 곳 안내센터에서 일하시는 분을
칭찬합니다.
숲해설사 문상현씨라고...
숲해설도 자세히 겸해 주시고,
한라산의 생태와 자연보호에 대해서도 애정어린 말씀을 해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산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그분의 흔적은 다녀가는 분들에게
작은 사랑이 되어 줍니다.
썩은 나무조각들을 다듬어 악세사리도 만들고,
이정표도 이쁘게 만들어 두더군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아름다운 세상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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