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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나무 함께 심어요
  • 작성일2012-04-09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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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4월 5일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지역 주민·기관·단체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 안동시 서후면 저전리 저전휴게소 인근 야산에서 "희망의 나무심기"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숲에 대한 중요성과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의 다문화가정, 새터민, 청소년 그린레인져 단원 등 다양한 계층을 초청하였다.

유아를 가진 50가구 150여명의 가족을 초청해 아이의 출생을 기념하는 탄생목 심기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식목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예전에 산불과 참나무시들음병이 발생되었던 지역으로 산돌배나무 5백여 그루, 도로변 경관숲 조성을 위한 산벗나무, 소나무 등 약 4천여 그루를 심어 지역주민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은 "가족, 친구, 여인과 함께 나무를 심으며 우리 주변 숲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셨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단순한 목재생산에서 벗어나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유림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_나무심는 모습 2.jpg [798.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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