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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유림 관리소 유동우님, 주미혜님 고맙습니다
  • 작성일2016-10-25
  • 작성자 김**
  • 조회1438
안녕하세요

저희 이모님이 지난 10월 20일 가리왕산을 오후에 하산하던중
발목 부상과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날은 어두워지고 발목은 아파오고 산에 오가는 사람은 없고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119에 조난신고를 할까 하다가 정선국유림 관리소에 전화를 하였습니다.

그때 주미혜님이 전화를 받아 산에서 업무를 보고 계신 유동우님을 연결하여
저희 이모님이 계신곳까지 유동우님이 오셔서 무사히 산을 내려올 수 있었답니다.

주미혜님의 친절한 전화연결과 유동우님의 안내가 없었으면
산에서 밤을 지새거나 변을 당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경황중에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였다고 합니다.

정선국유림 관리소 유동우님 주미혜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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