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자료


- 700년 넘은 무자천손 느티나무(높이 16m, 둘레 6.9m)는 아들은 없지만 자손은 천대를 잇는다 라는 의미

로 1982년 경북 보호수 1호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정월 대보름에 마을의 동제를 지내는 당산나무이며,

마북저수지 확장공사로 수몰위기에 몰렸으나, 느티나무 구명운동을 펼쳐 4억 5천만원의 자금을 확보하

여 옮겨 심은 나무임


- 포항시에서 개토작업과 외과적 처치 등 지속적인 생육관리를 하였으며, 2002년부터 칠월칠석 또는 단오

에 나무의 만수무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막거리 주기 행사를 진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