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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꽃이 가장 빨리 핀 곳은 ? 밀양, 대구 !
  • 작성일2010-05-31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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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 꽃이 가장 빨리 핀 곳은 ? 밀양, 대구 !






국립산림과학원 생태유전연구팀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아까시나무 꽃이 가장 빨리 피는 곳은 밀양과 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2006년부터 매년 아까시나무 개화시기를 지표(indicator)로 98개 고정조사구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 매년 전국의 평균 만개일(2006년: 5월21일, 2007년 5월21일, 2008년: 5월12일, 2009년: 5월 13일) 보다 밀양과 대구는 6~8일 정도 빨리 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봄철 기온이 평년 수준이었던 2007년에 이들 두 지역은 오히려 전국 평균 보다 10일 이상 개화가 빨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담당 : 자원육성연구과 임업연구사 김인식 (031-290-1127)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아까시꽃 개화 (국립산림과학원).hwp [32.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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