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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자연휴양림 직원분들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4-07-31
  • 작성자 연**
  • 조회1957
지난번 2박3일동안 가족들과함께 덕유산 휴양림으로 가족 여행을 갔습니다.
휴가온 아들과 함께.
저녁 늦게 도착했는데 지원 안내하시는 분이 시간이 늦었는데도
피곤한 기색도없이반갑게 시설 안내와 시설 사용시 불편 사항있으면
연락달라면서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다음날엔 아들,딸과함께 숲해설 요청을 했더니
독일 가문비 숲길을 안내해 주시면서 올라 가는 길에도
이름모를 들풀, 야생화의 숨겨진 전래 야사를 친절하게
조목조목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독일 가문비나무 숲에서의 산림효과는 물론 산림청에서의
산림힐링과 숲을 알리고 보호하고 그리고
우리에게 자연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명상체험과함께 자연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오후엔 덥고 심심해서
체험교실이 있다고해서
체험방을 ?았는데 이번엔 나무목걸이만들기 체험을 하자고해서
아들과 딸애랑같이 셋이서 참여하게되었습니다.
마른 나무들을 자연,아니 천연염색으로 ....
작은 조각들을 둥근 나무판에 붙여서 예쁜 추억의 목걸이를
만들었답니다.
만드는 중에도 숲해설가 선생님 두분께 (최해경,김경식님) 천연 염색법과 향료,
색깔 채취법등 많은 정보를 얻었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많은 정보 ,
소중한 지식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가족은
정말 많이 배우고 느끼고 왔습니다.

그리고 얼마나 관리를 잘해 놓셨는지
한포기 이름모를 풀들도 소중해 보였습니다.
관리하시는 분들의 노고로 가족의 힐링을 제대로 했답니다.
돌아오는 길에도 도착했을때 마르신 남자직원이아닌
약간의 통통하신 분인데도
그분도
잘~
불편사항없이 잘 지내셨냐며 끝인사 마저도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우리가족의 가슴에 행복을 가득 넣어주셨습니다.
덕유산 자연 휴양림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덕분에 많은 행복 실컷 누리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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