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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자 JTBC 보도에 대한 설명
  • 작성일2023-12-08
  • 작성자 산림자원과 / 김종근 / 042-481-4189
  • 조회112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은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에 지역주민들의 동의를 받아 조성하였습니다.

12월 7일자 JTBC 밀착카메라 ‘싹둑 잘려 밑동만... ’자연생태숲‘ 만든다며 벌인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 드립니다.

<보도요지>

□ 인제 자작나무 후계림을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에서만 볼 수 있는 보존가치가 높은 곳에 조성하였음

□ 단순히 경관과 관광을 위해서 한가지 수종을 심은 것은 숲의 생태적 기능을 완전히 무시한 것임

<설명내용>

□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후계림은 국립공원이나 보호구역이 아닌 곳으로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하여 조성하였음

o 인제 자작나무숲은 1990년대 조성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연간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지역의 명소임

o 자작나무는 평균 수명이 다른 나무에 비해 짧은 50년 내외로, 심은 지 30년이 넘는 자작나무의 세대교체를 위해 2022년 인근지역에 9.8ha의 후계림을 조성한 것임

o 후계림 조성지역은 나무의 생육이 불량한 곳을 벌채한 것이며, 산림청은 2021년 주민설명회를 거쳐 마을이장 등 주민들의 찬성을 받아 이 사업을 추진하였음

□ 벌채한 곳에 후계림으로 자작나무를 심은 것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것임

o 후계림은「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숲의 생태적 기능을 고려하여 두 개의 구역으로 나누어 소규모로 조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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