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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예방사업 조기 착수,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여
  • 작성일2012-02-10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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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예방사업 조기 착수, 경제활성화 일자리 창출 기여
- 북부산림청, 산림토목예산 61.3%(132억) 상반기 집행, 재해예방·경제 활성화 -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경제난 극복과 녹색일자리의 안정적 창출을 위하여 ’12년 산림토목사업을 상반기 61.3% 이상 예산 조기집행을 목표로 1월중 조기 착수하였다.



산림토목사업은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산사태, 홍수 등과 같은 산림재해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방사업과 산림경영의 기반이 되는 임도사업으로 구분된다.



올해 북부지방산림청 산림토목분야에는 약 2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지역주민 연 고용인원 60,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산림토목분야의 고유역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로 내수진작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12년 산림토목사업의 조기실행을 위하여 매년 연초에 실시하였던 산림토목사업 타당성 평가 및 임도사업의 실시설계를 ’11년 완료하였으며 ’12년 예산 배정과 동시에 사방사업의 실시설계를 발주하는 등 산림토목사업 조기발주를 위한 행정적인 절차 준비 등을 사전에 완료하였다.



특히, 금년에는 산림토목사업의 조기 실행과 더불어 ‘저탄소 녹색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하여 콘크리트 구조물이나 탄소를 유발하는 자재들의 반영을 자제하고 국산 목재를 이용한 신기술?신공법 시범사업 추진 등 친환경적인 자재와 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는 시공방법을 사업현장에 반영하고 견고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지도감독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의 이번 산림토목사업의 조기실행은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줌과 동시에 “예산조기집행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림 경영 기반시설 확대로 임업의 저변확대”라는 1석3조의 효과 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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