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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지난해 국유림 1,700ha 증가
  • 작성일2012-02-10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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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 지난해 국유림 1,700ha 증가

- 북부산림청, 국유림 확대로 탄소흡수원 확충, 녹색성장 기반 마련-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2011년 한 해 동안 사유림매수, 교환 등을 통해 산림청 소관 국유림이 1,700ha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확대된 국유림은 숲가꾸기 와 산림복원등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앞으로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관리된다.

국유림의 확대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흡수원의 안정적 확충과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한층 강화하여 국민생활 환경의 질을 개선해 나가는 기반을 조성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특히, 2011년의 경우 기획재정부 등 타부처에서 관리하고 있는 대면적 국유림 1,500ha를 인수하여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숲가꾸기로 탄소흡수원확대, 공익적 기능을 높여 녹색성장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북부지방산림청 2012년 “국유림 확대 집단화 정책”은 매년 실시하는 사유림매수 사업의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71% 예산집행을 목표로 산림청 홈페이지(www.forest.go.kr)에 공고하여 매수 대상지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사유림매수 사업은 숲가꾸기가 가능한 산림경영임지, 도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도시숲 조성지, 소양강 흙탕물 방지를 위한 소양강 상류 고랭지밭 매수 등 다양한 사업으로 해당 사업의 특성에 맞는 국유림을 확대한다.

또한, 타부처 소관 유휴 국유림 인수와 더불어 ’11년 수립된 “DMZ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DMZ 일대의 미복구 임야 확보 등 비예산 국유림확대 집단화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윤영균)은 최근 10년 간 국유림을 꾸준히 확대하였고, 앞으로도 국유림율이 낮은 수도권 지역의 산림과 DMZ일대의 지적미복구 임야를 국유림으로 확대ㆍ집단화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유림경영 기반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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