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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교수, 유엔사막화방지총회에서 한국의 산림문화 알려
  • 작성일2011-10-17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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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10차 당사국총회(UNCCD COP 10)의 부대행사(Side Event)로 유엔 총회 참석차 참석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산림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10월 15일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의 발표자료도 함께 배포가 됐는데 자리에 참석한 외국인은 ‘한국의 다양한 문화적 특징에 놀랍다고 했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본 한국의 산림문화"는 메이슨(David A. Mason) 교수와 로저(Roger Shepherd)씨가 공동으로 수행한 결과물로 10여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백두대간을 종주하며 얻은 각종 자료를 한국인의 산림문화와 연결하여 책으로 낸 것이다.






이날 발표에서 메이슨 교수는 한국의 백두대간의 개념을 외국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을 하고 역사적 인식과 풍수지리설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다. 또한 산신 등 무속신앙과 불교, 도교, 유교 등 다양한 종교적인 이야기를 한국인보다 더 자세히 말하기도 했다.





프리젠테이션 후에는 진해드림파크로 이동하여 그룹별로 한국의 숲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고기연 과장은 앞으로 외국인이 한국의 산림문화의 이해를 돕고, 한국의 휴양문화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국어 관련 자료를 낼 계획이라고 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변상우 주무관 (042-48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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