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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매지유아숲체험원을 지키는 세 분의 숲선생님 감사합니다.
  • 작성일2015-07-14
  • 작성자 윤**
  • 조회1844
매지유아숲체험원에는 세 분의 숲선생님이 계십니다.
요정선생님! 하하선생님! 비타민선생님!
진짜 이름이 있으시지만 우리 아이들은 요정, 하하, 비타민 선생님으로 부르고 있답니다ㅎㅎ
아이들은 숲에 갈 때 세 분 중에 한분이라도 안보이면 꼭 찾곤합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걸 아이들도 알고 있는 거겠지요?
우리 어린이집은 치악산, 백운산, 매지유아숲 세군데로 숲체험을 다니고 있는데요.
숲선생님들은 어느 곳에 계신 분이든 모두 좋은 분들입니다.
특히 매지유아숲체험원의 세선생님들은 열정적이고, 포근하고, 따뜻하십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지요^^
시골에서 자란 저도 숲에 가면 아이들 못지 않게, 많은 걸 배우고 옵니다.
작년에도 이 세분께 아이들이 수업받았는데,
올해도 이분들께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억지로 가르치지 않아도 많은 걸 배울 수 있는 숲체험!!!
많은 아이들이 이런 체험으로 건강하게 성장하여, 건강한 어른이 되길 소망합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해야, 우리나라의 미래도 밝고 건강해 진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는 당연한 사실이니까요.
어린이는 어른들이 돌보고 배려해야 하는 존재라는걸 어른들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분들께서 앞으로 유아들이 숲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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