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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따먹는 비타민 G, 드셔보셨나요?
  • 작성일2010-08-26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 조회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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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따먹는 비타민 G, 드셔보셨나요?
- 스트레스를 없애고, 우울증, 고혈압을 치유하는
ldquo;그린 비타민(Green Vitamin)rdquo;, ldquo;숲rdquo;! -








숲에 가면 긴장이완 상태에서 발생하는 뇌파인 알파파가 도시보다 2~3배 증가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은 1/2로 줄어든다. 또 나무가 발산하는 피톤치드(phytoncide)는 암세포를 죽이는 것으로 알려진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를 활성화시키며, 몸에 해로운 세균과 곰팡이를 죽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숲은 그야말로 도시화로 지친 우리 몸과 마음에
활력(活力)을 충전시켜주는 ldquo;그린 비타민, 비타민 Grdquo;이다.






현대인의 건강 증진과, 나아가 도시화가 초래한 현대인의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이제 숲의 중요한 사회적 역할로 각광받고 있으며, 이는 독일, 일본을 비롯한 산림선진국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지금 세계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국가 녹색성장을 위한 바이오에너지를 생산하는 기능 못지않게, 지역주민의 건강에 기여하는 숲의 또 다른 역할에 주목하고 있다.









담 당 : 유리화 박사 (02-9612-783, 010-8946-2746)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IC-5-산림과 건강(유리화).hwp [3.3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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