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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은 국가나 공공단체를 비롯한 모든 국민의 의무이다.
  • 작성일2018-10-02
  • 작성자 남**
  • 조회787
본인은 자연보호 중앙연맹 강원도 홍천군협의회장 남기범 입니다.
저희 단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광과 학술적 가치가 있는 자연자원을 보호하는 본 협회의 봉사활동으로 매년 홍천에 있는 국유림 산과 계곡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불법 채취를 통하여 우선적으로 환경감시를 하고 있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강원도 홍천군협의회입니다.
홍천군 영림청(북부산림청)에 세번을 민원인으로 방문하여 산림보호 계장과 본 소장님을 만나뵙고 상담하려 하였으나 매번 만나뵙기가 힘들고 민원 대응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홍천군 영림소를 민원인으로써 안타깝기만 하여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항상 경제 어려운 현실에 어려운 시간을 내서 찾아가 보았지만 친절함이라는 것은 전혀 찾아 볼 수가 없는 홍천군 영림소는 모든 민원인에게 지금껏 이런 행정의 모습만 보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본인은 한 단체장이고 대한환경일보 취재 기자인데도 방문한 민원인에게 까지도 불친절한 이런 모습은 하루 빨리 바뀌어야 되지 않는가 하는 모든 국민의 주권자로써 글을 올립니다.
산림청이 도대체 무엇을 하는 곳 인지 ?
얼마전 본 협희회 사무국장도 상담을 하고자 방문을 하였지만 산림보호 계장도 자리에 없고 다음날 홍천군 영림소 소장을 만나뵙고 상담을 하였는데 본 협의회 사무국장도 불친절한 상담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 이야기를 전해 듣고 본 협의회 회장으로써 방문하여 찾아가 보니 홍천 영림소 사무실 문을 열자마자 아무도 어떤일로 오셨냐는 말을 꺼내는 직원들이 없었고 친절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홍천군 영림소가 별장직위 인지? 그 불친절함은 어떻게 고쳐나가야하는 것인지 존경하는 산림청장님은 이 글을 보시고 홍천군 영림소(북부산림청)를 개선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본 협회에서는 자연보호 환경단체로 홍천군에서 많은 활동을 하다보니 2년전부터 홍천군 영림소와 연계하여 숲 사랑지도원이 15명 가입이 되었습니다.
재작년부터 국유림 관리소와 연계하여 계곡 ,산 등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 불법채취 감시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홍천군 영림소 직원들이 바뀌면서 이러한 봉사활동을 방문하여 상담 하고저 바쁜데도 불구하고 찾아가보았지만 매번 민원대응이 불친절하고 영림소 소장님 까지도 모든 답변이 없었습니다. 문정부시대에 모든 공무원들은 국민을 위해 찾아가서 봉사하는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데 먼저 이렇게 세번씩이나 방문하였으면 본 협의회에 먼저 전화 답변이라도 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옳바른 민원 자세가 아닌가 합니다.
본인 스스로는 자연보호 중앙연맹 홍천군협의회장으로써 저의 임원과 회원들에게 부끄럽기만 합니다.존경하는 청장님 오죽하면 이런 글을 남기겠습니까
하루속히 개선하여 답변의 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자연을 보호하고 봉사하는 단체에 어떻게 불친절할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홍천군 영림소는 봉사활도을 하는 본 협회에 협조하고 나서서 더욱더 자연보호에 앞장서는 것이 산림청의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아닙니까
지금도 홍천군 국유림은 야생동물을 잡는 덫 , 올무 ,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또한 불법 채취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본 자연보호 봉사활동하는 협회의 회원들이 120명의 회원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교육하고 홍보하는 봉사 단체입니다.
항상 자연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의무 입니다.
존경하는 산림청장님 이런 글의 질의를 하오니 답변의 글을 바랍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청장님의 건승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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