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표창제안

존경하는 청장님 안녕하시지요.
제례하옵고 7월 5~6일 복주산 휴양관리 사무소 휴양관 "두견새실"을 이용했던 사람인데 6일 퇴실하면서 본인의 지갑을 두견실에 두고, 나오는 실수를 해 휴양관리 사무실 근무직원에게 우편탁송을 부탁해 지갑을 우송 받았읍니다.
관계직원께서 자기물건을 관리하는 심성으로 너무 성실하게 지갑에 현금이 많이 들어있다며 적당한 종이 박스에 바닥에는 신문지를 비벼 깔고 지갑을 넣고 그 위에도 신문지를 넣어 지갑이 흔들리지 않도록 정교하게 싼 후 종이 박쓰를 테퓨로 촘촘이 싸 탁송해 주었읍니다
이련 공직자의 자세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존경하는 청장님 관계공무원을 찾아 표창하시어 공직자 상을 정립하시고, 산림청의 대 국민 신뢰의 표상이 되도록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청원합니다.
청장님의 배려를 학수고대 합니다.
2014. 7. 10.
김 태 원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