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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림 경영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진다''
  • 작성일2010-08-03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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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림 경영의 미래를 책임질 임업후계자들과 산림청(청장 정광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부심을 느끼고 서로
화합을 다지는 제 19회 임업후계자대회가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충남 공주시 곰나루에서 열린다.
정광수 산림청장을 비롯해 임업후계자와 그 가족, 관계 공무원 등 5000여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에서는 성공사례
발표, 전국 임산물 음식 경연, 선진임업성공사례지 견학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임업후계자 11명을 발굴해 포상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자리에서는 박대호(경남)
주병훈(충남) 조재범씨(강원)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오광수(경북) 박형배(강원) 지영구(충남) 유인종(전북) 신대용(경기)
이금수(전북) 황천수(전남) 김순규씨(전남)가 산림청장 표창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대회 기간동안 '건강한 숲 행복한 국민 부강한 나라'라는 주제로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임업후계자가
나아갈 방향과 산림경영 참여 방향 등을 토론하는 한편, 임업 발전 방안 등도 모색할 계획이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소득경영과장은 "19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많은 의견이 발굴되기를
기대한다”며 “산림청도 임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소득경영과 함흥식 사무관(042-481-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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