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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물 유통개선하고 명품브랜드 만들면 시장확대 충분''
  • 작성일2010-11-3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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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 관계자와
임산물 유통 전문가, 임산물 사업자, 관련단체 관계자 등이 머리를 맞대고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활성화를 모색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림청은 30일 오후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3동 204호)에서 임산물 가공 및 유통 구조를 개선하고 임산물 브랜드화를
통한 소비 촉진 방안 등을 논의하는 acute;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활성화 워크숍acute;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산림청의
내년 산림소득지원 사업 지원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유종석 여주임산물유통센터
소장과 정의용 청흥버섯영농조합법인 대표가 각각 발표하는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경영 사례를 듣고 토론한다.
또 국립산림과학원의 김재성
박사가 acute;임산물 생산middot;유통 로지스틱관리acute;를, 지역농업네트워크
대전지사 정기수 사장이 '임산물 산지유통전략'을, 한국농식품수출입조합 차우진
상무이사가 '임산물 수출 확대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고 경영사례에 대한 컨설팅도
이뤄진다.산림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임산물 가공middot;상품화를 촉진해
산림소득을 늘리는 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임산물 정책을 그동안의 생산지원 위주에서
벗어나 임산물 가공middot;유통 및 브랜드화 등 2middot;3차 산업 지원활동으로
변화시킬 계기를 모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임산물의 산업화 및 경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통단계를 축소하고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가공품과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며 "임산물 상품화에는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지리적표시등록품 같은 브랜드화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차별화된 청정성과 안정성을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한다면 좁은 소비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그는 이어 "산림청은 내년에
무주 구례 청송 아산 등 11곳(총사업비 110억원)의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에
대해 사업조기착수를 추진할 계획이며 먹거리 임산물 산업화를 위해 가공middot;유통
및 상품화와 브랜드화 사업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이우식 사무관(042-481-4206)

첨부파일
  • 보도자료 임산물 유통개선하고 명품브랜드 만들면 시장확대 충분.hwp [51.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참고자료 워크숍 세부일정.hwp [14.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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