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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주산휴양림 이승태 산림행정원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6-09-04
  • 작성자 이**
  • 조회1371
안녕하십니까?

지난 8월 26일 복주산 휴양림에 주차를 하고 복주산을 다녀왔습니다.

그저 휴양림을 둘러보고만 가려 하였으나 너무나 아름답고 청정하여 조금만 조금만 더하며
욕심을 냈습니다. 그러다가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이미 물이 없어 갈증난 상태였고, 준비없는 산행에 무릎도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산림이 울창하여 낮인데도 무서워졌기에 저희들은 당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휴양림내 이승태 산림행정원에게 전화를 하여 안내를 받았고,
친절한 안내에 따라 큰길이 보이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이미 저희들은 지쳤고, 군인뿐이고 민간인은 없는곳에서 저희들은 또 요청을 드릴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친절하게도 하오터널 위까지 와주셨고 저희를 안전하게 휴양림내까지 태워주셨습니다.

부드러운 음성과 온화한 표정으로 도움을 주셨던 이승태 님을 칭찬드립니다.

경황중에 사진이라도 같이 한번 찍었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이제사 납니다.

한사코 이름도 알려주지 않으려 하셨던 이승태 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산림청 홈피 로그인이 쉽지 않아 이제사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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