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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이 버섯, 추석 즈음이 제때!
  • 작성일2010-09-07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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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송이 버섯, 추석 즈음이 제때!






버섯계의 황제. 송이버섯의 시절이 돌아왔다.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되살아나는 가을 숲속의 송이는 강원도 양양군과 경북 봉화군에서 각각 대대적인 축제를 기획하고 있어서 미식가의 입맛을 더욱 돋굴 예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에는 추석 즈음이 송이 최상품을 가장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적기라고 분석하고 있다. 추석이 지나면 송이의 품질은 떨어지지만, 생산량이 줄어든 까닭에 가격은 오히려 비싸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따라서 송이 시장에서 품질이 좋지 못한 송이가 많아지기 시작했다면 서둘러 송이 맛과 향을 즐기는 것이 현명하다.






연구팀은 올해에는 비가 많이 오고 땅속 온도가 알맞게 유지되어 송이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분석하고 최상품이 채취되는 양이 정점이 달하는 시기는 추석직후로 예측했다.





담 당 : 바이오에너지연구과 가강현(961-2753), 박현(2741)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_송이_2010.hwp [3.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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