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미래숲이라는 중국사막화 방지사업을 하는 NGO단체에서 일했을 때 담당자로 산림청 국제협력팀 박혜민씨를 만났습니다. 1년 넘게 담당자로 만났었는데 지금은 춘천국유림관리소에서 일하고 있더라구요 ^^

지금은 미래숲을 그만 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지만 1년 동안 담당자로 만났던 박혜민씨는 공적으로는 철저하고 사적으로는 너무나 친철한 분이었습니다. 전에도 이렇게 칭찬하고 싶었지으나 그럴 수 있는 입장이 아니었기 때문에 말씀 못 드렸으나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1년 동안 친절하게 도와주셨던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서 산림청이 하시고 있는 일들 잘 보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많은 분들이 고생하시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