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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대추나무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 작성일2010-05-28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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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대추나무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이미지1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대추나무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이미지2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대추나무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이미지3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5월 27일 대추나무 국내외 품종을 보유하고 있는 (주)참농지기를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하고, 김태수 원장 및 김종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김태수)는 5월 27일 (주)참농지기 (충북 청원 소재)에서 김종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은 국내 농림업 분야의 종자산업 육성 정책을 위해 제정된「농업유전자원의 보존middot;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외 산림유전자원의 조사middot;수집과 단기보존, 수집자원의 특성평가 및 품종개발 관련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주)참농지기는 주요 단기 임산소득원인 대추나무에 대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외 육성 품종(15품종
255점)을 수집하여 왔으며, 보존 및 관리에 필요한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점이 인정되어 지난 5월 17일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로부터 정식으로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으로 지정되었고, 이는 산림분야에서 첫 번째로 지정된 사례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금번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을 계기로 대추나무 이외에도 보다 많은 산림작물 재래종, 품종
및 자생종의 수집, 보존 등을 전담할 관리기관의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국내 자생 산림유전자원의 국가관리 체계 확립과 이용 활성화를
통한 신품종 개발 촉진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국내 산림유전자원은 3~4만여종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대부분 미개발 상태로 천연림에 자생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신품종으로의 육성 또는 의약품 등 바이오산업으로 활용을 넓히기 위해서는 천연 자원의 집약적 조사middot;수집, 특성평가 및 가치 발굴을 대폭
확대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금번 (주)참농지기의 산림유전자원 관리기관 지정은 민간기업 및 대학 등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와 함께
산림유전자원 국가관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산림작물 신품종 개발을 위한 천연자원의 수집, 보존middot;관리 및 기초 특성조사 사업 등을 수행함으로써
고부가가치의 산림자원 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민middot;관 협력 모델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문 의: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관리과 김용율(043-850-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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