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여양2로 1513-13에 거주하는 윤태준(67세, 남성)입니다.
2. 지난 8월 11일, 태풍 '카눈'으로 쓰러진 낙엽송을 신속하게 제거해주신 담당자분들께 칭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3. 그 분들은 수원 국유림 관리소의 '김 대천'산림행정원과 세분의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단원입니다.
4. 지난 8월 10일 오후 5시경 저희 집 주변 국유림의 낙엽송 두그루가 태풍 '카눈'의 강풍으로 인해 제 소유지 땅으로 쓰러진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수원 국유림 관리소의 '김대천'산림행정원과 통화를 하고 시급한 사항은 아니니 우선적으로 처리할 사항을 하고 난 다음에 해도 좋다고 하였습니다.
5. 처리에 며칠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신고 다음날인 8월 11일 오전 9시 넘어 세분의 숲가꾸기 패트롤 사업단원들이 오셔서 쓰러져 있는 두그루의 나무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제거해 주시고 돌아가셨습니다.
6. 고온과 고습으로 인해 열악한 작업환경속에서도 맡은 일을 제가 보기에도 만족스럽게 처리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7. 강풍으로 쓰러진 풍도목 두그루를 빠른 시간에 처리해주신 '김 대천'행정원과 세분의 숲가꾸기 패트록 사업단원들께 다시한번 고마움과 감사함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