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 26일~27일 휴가기간중 풍기에 있는 국립산림 치유원을 이용한 김치관입니다.
26일 숲 산책을 안내해주신 김상인 산림치유지도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숲은 혼자 그닐어도 좋은데,
김상인님의 덕분에 더 귀중하고 보람있는 휴가가 되었습니다.
빡신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바라만 봐도 좋은 숲이
많은 것을 품고, 알려주고 있슴을 새삼 깨닿게 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때릴려고 선택한 곳이 산림 치유원이었는데
친절한 누군가의 덕분에
숲에서 나무 가지 자라는 방향을 보고 어디가 남쪽인지 방향을 알게 해 주었고,
가지를 줄여서 삶을 풍요롭게 하는 낙엽송의 삶의 지혜,
그리고 바른 걸음걸이로 건강을 지키는 건강생활법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치유림 휴가는 최고 였습니다.

푸른 계절이 가고 울긋불긋한 계절이 오면 다시 찾아 가겠습니다.

나의 휴가를 알차게 해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