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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 5월달, 막바지 긴장 높인다.
  • 작성일2010-10-2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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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산림항공관리소(소장 우인걸)에 따르면 2010년 들어
4개월 동안 광주ㆍ전남 산불발생 지역 17곳에 22대의 산림청헬기가 투입되어 31시간 동안 116번 물 투하를 했으며, 총 232,000ℓ의
진화용수를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산불1건당 헬기1.3대가 1.4시간 동안
산불진화작업을 하였고, 5.6회 물 투하를 하는 동안 진화용수11,200ℓ를 사용 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산림청헬기가 가장 많이 투입한 지역은
여수와 곡성으로 각각 5대, 4대가 투입됐다. 한편 순천, 강진, 나주, 광양, 구례, 보성, 화순, 강진, 해남, 무안, 함평, 완도, 진도는
산림청 헬기가 한번도 출동하지 않았다. 특히 지난 1월 11일 여수시 거문도에서 발생한 원인미상의 산불은 15일 동안 꺼짐과 재발을 반복하다
1월 25일 완전진화 됐으며, 산림청헬기는 5번 출동했다.
산림항공관계자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헬기 출동건수가
21%에 달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산불무인감시카메라 및 산불감시원의 활동이 대폭 증가하였고, 영암산림항공관리소에서도 산불취약시간대 중형헬기의
산불계도방송 및 산불감시 비행횟수를 증가시킨 요인이 있다고 봅니다. 5월은 산나물 채취자 및 지역축제를 찾아온 상춘객에 의한 산불이 우려되는
기간입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막바지 까지 긴장을 높일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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