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양구에 있는 사랑의 집 요양원입니다.
저희 사랑의 집 어르신들의 평균 연령은 85세에서 90세 최고령자는 113세 어르신도 계십니다.
그래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야외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던 중 양구국유림 "찾아가는 숲속노치원" 이라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전용경선생님이 저희 요양원을 찾아오셨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손유희동작과 노래, 율동, 자연에 얽힌 전설등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접목시켜서 어르신들에게 설명을 하신 후 준비해 오신 여러가지 재료로 어르신들과 만들기를 열심히 해 주십니다. 어르신들 또한 자신들이 만든 완성품을 통해서 뿌듯함과 기쁨을 감추지 못하십니다.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어르신들에게 직접 찾아오셔서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시는 양구국유림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너무 열심히 프로그램을 진행하실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앞으로 저희 시설 어르신들이 더 건강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