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감사한 일이 있어 산림청 회원가입하고 글을 써봅니다.
북부지방산림청 입업경영체 담당자 이지연 선생님 아버지에게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2020.3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식당 장사를 하시던 아버지는 2020.7월 힘들게 폐업을 하셨습니다.
집에서만 쉬시는게 무료하셔서 하고싶은 일을 찾으시던 중 취미로 조그마하게 농사를 지어보고싶다 하셨습니다.

20년간 장사 하시며 고생하신 아버지를 생각해 모았던 돈을 전부 투자해 조그마한 홍천 땅을 드렸습니다.
소일거리로 주말마다 내려가시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즐거웠습니다.

이번 겨울이 끝나가고 본격적으로 홍천을 내려가시고 싶으셨던 아버지의 여러가지 걸림돌 중 하나를 너무나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일단 전화해서 해달라하는 아버지를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차분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오는 3월에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아들로써 너무나 행복해 이렇게 짧게나마 감사표현을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