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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속 부산에서 산불 잇따라
  • 작성일2010-05-05
  • 작성자양산산림항공관리소 / 신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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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속 부산에서 산불 잇따라


- 금정산, 장산에서 입산자실화추정 산불 -







산림청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이창범)는 휴일이자 어린이날인 오늘(5일) 부산 장산과 금정산 2개 지역에서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13시 58분경 북구 화명동 산75번지 금정산에서 입산자 실화 추정산불이 발생하여 0.03ha의 산림이 불에 타고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4대, 진화인력 115명(공무원 30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60명, 소방 20명, 경찰 5명)이 진화작업을 펼쳐 14시 45분경 진화되었다.







뒤이어 15시 15분경에는 해운대구 우동 산100번지 장산에서 입산자 실화 추정 산불이 발생하여 0.03ha의 산림이 불에 탔으며 산불진화헬기 2대와 산불진화차 3대, 소방차 2대, 진화인력100명(공무원 27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 소방 20명, 경찰 3명, 기타 30명)이 진화작업을 펼쳐15시 50분경 진화되었다.







이상 기온등으로 대기가 불안정한 가운데 경상남, 북도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고 강한 바람이 불고 있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 될 우려가 있으므로 산불조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되고 있으며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진화헬기 1대를 1일 2회 산불감시활동에 투입하여 산불예방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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