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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청 직원분들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 작성일2015-12-02
  • 작성자 최**
  • 조회2195
금번 남부청 산림조사 기간제근로자로
두달가량 근무했습니다.
짧은기간이었지만 상당한 감흥이 오랫동안 기억될것 같습니다.
평소, 관공서 등의 공무원들의 언행에 대해 곱짢은 시선이 있어왔었으나
산림청직원분들의 미소와 친절은 제 시선을 돌리기에 충분했었습니다.

기간제근로자들을 환환웃음으로 맞아주신 청장님과 모든직원분들의 따뜻한 응대,
사무실 위치를 묻는 사소한 질문에 환한미소로 친절히 알려주신 여직원분 등 참으로
기분좋게 일을 시작할수 있었던 기억입니다.
특히나 문지원 담당자분은 평소 전화응대나 말씀하시는게 상대방을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이어서 심적으로 상당히 편안함을 느꼈으며 현장에서 힘들고 어려운 업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수행할수있었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함께 현장에서 업무하였던 박전환 담당자분은 궂은날씨, 가시밭길 등
악조건속에서 상처나고 옷이 찢어지는 수고를 감수하면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주셔서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업무와 짧은 기간이었지만 금번경험을 통해 이렇게
열심히 또 친절히 근무하는 공무원분들도 계시구나 느끼며,
잔잔한 감흥에 두서없이 몇글자 드렸습니다.
남부청 직원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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