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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 숲 공기, 천식 치료에 효과 높다
  • 작성일2010-06-24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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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quo;편백나무 숲 공기, 천식 치료에 효과 높다rdquo;


장성 축령산 편백숲 공기에서 천식치료 효과있는 사비넨 성분 검출


공기 중 피톤치드 농도도 편백나무 숲이 소나무 숲보다 1.5배 높아


24일 전남 장성에서 열리는lsquo;편백숲, 치유 그리고 녹색성장 심포지엄rsquo;에서


국립산림과학원 피톤치드 연구팀 발표


산림학, 의학, 한의학계가 함께 산림의 질병치유 기능에 대한 발전방안 논의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나무 숲 공기에서 천식을 야기시키는 곰팡이 lsquo;알터나리아 알터나타(alternaria alternata)rsquo;에 대해 항균효과가 있는 lsquo;사비넨(sabinene)rsquo;가 0.4㎍/㎥ 함유되어 있음이 확인되었다. 또한 축령산 편백숲의 공기가 강원도 소나무숲 공기보다 피톤치드 농도가 53% 이상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피톤치드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숲속 공기 중의 피톤치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담당 : 강하영, 유리화 (02-961-2786, 2783)(011-781-2218)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산림치유_심포지엄_보도자료(국립산림과학원).hwp [6.5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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