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산림항공관리본부/익산산림항공관리소/안동산림항공관리소/강릉산림항공관리소 등에서 약 20여년을 근무 후에 퇴직하여 UI Helijet에서 근무 중인 이현중입니다. <br/>지난 9월17일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간 태풍“산바”가 북상중일 때 저희 회사소속 KA-32A(HL9290)헬기의 대피장소가 없어서 여러 곳을 물색하던 중에 양산산림항공관리소의 격납고가 1대분의 공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형규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님께 협조를 구하였을 때 흔쾌히 승낙을 하여 항공기를 태풍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형규양산산림항공관리소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 도와주신 황희수운항실장님/윤영민정비실장님/권오탁기사실장님 및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님들께 또한 감사드립니다. <br/>저희 UI Helijet와 동그룹소속인 UI Helicopter는 Bell계통의 정비회사로서 앞으로 항공기운영기관인 양산산림항공관리소와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한다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br/>다시한번 태풍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김형규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님/황희수운항실장님/윤영민정비실장님/권오탁기사실장님 및 양산산림항공관리소 전직원님들께 진심으로 칭찬과 더불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