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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산림문화자산 울릉도 황토구미
  • 작성일2020-03-10
  • 작성자 산림휴양등산과 / 고분아 / 042-481-8894
  • 조회1168
지정목적 및 사유

산 절벽 하단의 황토굴. 원래 태화리에는 황토가 많이 났다고 하며, 조선 초기부터 이곳의 황토를 진상하였다고 한다. 조정에서 3년마다 삼척 영장을 울릉도에 보내 그 순찰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 마을의 황토와 향나무를 바치게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황토구미는 태화 모노레일 및 해안산책로와 인접한 관광지로써 차량 접근이 용이하며, 역사적 문화적으로 관리, 보존될 필요성과 문화자산으로써 대중에게 알릴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설명자료

- 해변에 인접한 산 절벽의 황토 굴
- 황토 굴을 이루는 암석은 화산재 퇴적물이 굳어서 형성된 응회암이며, 암석이 풍화 변질하는 과정에서 형성된 산화철 때문에 붉은색을 띰
- 원래 태화리에는 황토가 많이 나며, 조선 초기부터 이곳의 황토를 나라에 진상하였다고 전해짐.
- 지명의 유래와 관련된 `황토구미(黃土九味) 이야기`가 전래되어, 1989년 울릉군지 편찬위원회에서 편찬한 「울릉군지」에 수록되어 있음

주소

경북 울릉군 서면 태하리 산99-1

소유자

산림청
지정번호
 
소재지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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