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산림청, 2400여권 책과 함께 재소자애 '희망'까지 전달
  • 작성일2011-01-14
  • 작성자정보통계담당관실 / 관리자
  • 조회569
  • 음성듣기
    음성듣기
산림청, 2400여권 책과 함께 재소자애 '희망'까지 전달 이미지1

산림청(청장 정광수) 직원들이 한권 두권씩 모은 책 2400여권이 재소자들의 심신 안정과 여가 선용을 위해 교도소에 전달됐다.

산림청은 12일 오후 청주 산남동 청주여자교도소를 방문해 지난해 말까지 수집한 도서 2439권을 증정하고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재소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달된 책은 1톤 화물트럭 한대 분량이다.

이날 책 전달 행사는 대전지방검찰청이 지난해부터 교정시설 재소자들의 독서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벌이고 있는 '희망을 전하는 도서기증 릴레이 행사'에 산림청이 적극 동참해 이뤄진 것이다.산림청은 지난해 이 행사가 재소자 여가선용과 심신안정에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들은 뒤 2000여 직원이 각자 소장한 책 중 감명깊었던 책을 1권씩 기증하는 책모으기 행사를 벌였다.이날 교도소측에 도서를 전달한 홍명세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재소자들이 기증된 도서를 읽고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직원 책모으기 운동을 계속해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문 의 : 산림청 운영지원과 최광철 서기관(042-481-4011)

첨부파일
  • image.jpg [168.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