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을 위한 산림경영 숲으로, 자작나무, 잣나무, 상수리나무, 낙엽송 등 다양한 수종의 인공조림 성공의 숲이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자작나무 등 7종류의 나무를 구역별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조림하였으며, 지속적인 조림지 관리(풀베기, 어린나무가꾸기 등)로 다양한 하층식생과 함께 숲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에는 우수조림지품평회에서 최우수 조림지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특히 고산지역의 한랭 수종인 자작나무의 특성상 충남 지역에서 생육하기 어려우나 대규모로 집단생육(22ha)하고있어 경관적 가치가 우수하다.

여름철 10만그루의 자작나무의 새하얀 줄기와 푸른 잎이 장관을 연출한다.

*위치 :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신원리 산100-1 외 3개소

*관리기관 :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041-830-5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