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매서운 혹한기와 설명절을 앞두고 조국산하의 푸른산림경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산림청 직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칭찬하고 싶은 분은 산림재해안전과에 근무하시는 심인수주임님과 통화를 하게되었는데
수십번의 전화와 궁금증에도 싫은 기색없이 차분하고 예의바르게 응대해주어
내심 많이 고마워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컴퓨터엔 무능이라 귀찮고 짜증도 낼뻔한데도 진심으로 대해준다는 것이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 나이도 얼마안된거 같은데 요즘 젊은사람 같지 않은 인성과 차분함으로
적극적으로 대해 주는것이
산림청의 고객서비스나 전화응대방법에 대한 교육이 참 잘되어있다 라는것이 느껴집니다.
규칙과 규정을 떠나(김영란법) 개인적으로 맛있는 밥한끼라도 사주고 싶습니다
요즘 시국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어렵고 시끄러운 정국이라 전반적으로 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시각이 좋지 않으데 심인수주임과 같은 분만 계시면 항상 박수받는 기관이 되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시는 산림청직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