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용인에서 유치원을 30여년 운영하다가 몇 년 전 TV에서 숲유치원 방송되는 것을 보고 숲유치원을 하기로 결심하고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일대에 유아숲체험을 만들려고 하였으나 산림보호구역이라서 유아숲체험원을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낙심하고 있던 중 지인을 통해 산림청에 민원을 내어 산림보호구역도 유아숲체험원을 만들 수 있도록 청해보라고 하였습니다. 몇 개월 후에 산림보호구역에도 유아숲체험원을 할 수 있다는 통보를 받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실감하였습니다. 산림청에서 법까지 고처서 유아들이 숲에서 마음 껏 놀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산림청장님 ~ 현장까지 방문하여 주신 여직원과 사무관님에게 보답 할 길은 유아들과 숲에서 신명나게 놀아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의 사진을 몇 장 올립니다.
산림청장님 ~ 요사이 산림복지가 대세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자리에 낄 수 있도록 하여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