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월 8일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숲을 다녀왔습니다.

급작스럽게 여행지를 정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방문하였는데 입구에서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한 저희에게 친절한 안내와 많은 도움을 주신 인제국유림관리소의 김두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지막 겨울을 느낄 수 있었던 잊을 수 없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다른 계절에도 꼭 다시 찾아 가고 싶은 자작나무 숲이었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따로 전할 길 없어 이렇게나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