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 "6월1일
충남 부여 석성면 현내리 야산에서 임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0.5ha를 태우고 3시간여만에 진화완료 되었다"고
밝혔다.
산불은 오전 11:30분경에 발생하였고,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 3대, 공중진화대원, 산림공무원, 산림감시원 등 총 200여명이 출동하여 3시간만에 완전
진화하였다.
산림당국은 민가도 없고, 인적도 없는 야산에서 산불이 발화된
것으로 보아 산나물채취객에 의한 산불로 추정하고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문 의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조복연(010-9446-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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