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에 방사(KBS1-TV)

등록일 : 2011-11-09

조회 : 9732

백두산 호랑이, 백두대간에 방사(KBS1-TV)


지금까지는 멸종 위기의 한국 호랑이를 우리에 가둬서 사육했는데요.

앞으로는 백두대간에 자연상태에 가까운 방사장을 만들어서 개체 수를 늘리는데 주안점을 둘 예정입니다.

한민족의 상징답게 용맹스럽게 포효하는 백두산 호랑이.


지난 1924년 전남에서 포획된 이후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얼굴에 임금 왕자가 뚜렷한 백두산 호랑이가 늠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중국에서 들여온 6살 수컷과 7살 암컷 1쌍으로, 종 보존과 번식을 위해 대전 동물원에서 3년 동안 위탁 사육됩니다.


[인터뷰]

이일범(대전동물원 동물관리팀장) : "6세, 7세로 생산한 경력이 있는 개체를 선별했기 때문에 12월에서 1~2월 발정기를 택해서 합 사를 시켜 2세 (생산에)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위탁 사육이 끝나면 백두산 호랑이 1쌍은, 2014년 경북 봉화에 설치되는 백두대간 수목원에 방사됩니다.

호랑이들은 이곳에서 최대한 자연 상태로 살아가게 됩니다.


[인터뷰]

류광수(산림청 산림보호국장) : "충분하게 백두산 호랑이들이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서 거기에서 저희가 증식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육되는 백두산 호랑이는 모두 50여 마리,

산림청은 백두대간 수목원이 건립되면 10년 안에 이곳에 30여 마리의 백두산 호랑이를 방사해 종 보존을 할 계획입니다.

담당부서
대변인실
작성자
이래호
작성일
2011-11-09
방송일
20111101
방송매체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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