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솔껍질깍지벌레로 인해 신음하는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3월4일 부터 고창을 시작으로 정읍, 부안과 3월23일 군산 항공방제를 끝으로 총 3,080㏊의 산림면적에 대해 항공방제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전...
산림항공관리본부 원주산림항공관리소(김종인 소장)는 오는 3월23일(화) 충청북도 단양군 연춘면 하리 산 62번지(소백산일원)에서 산촌지역 주민의 농가소득창출을 위해 산림청 헬기를 이용해 임산물 씨 살포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소백산 일원에 살포되는 임산물 씨는 인삼,...
국립산림과학원은 그동안 씨눈복제 기술로 대량생산된 백합나무 우수클론 묘목을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밝혔다. 백합나무의 씨눈복제 기술은 산림생명공학과에서 지난 10년 전부터 개발을 시작하여 2004년부터 배양묘의 산지 시험재배를 시작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선발된 우수목...
그동안 목재 건조기술의 걸림돌로 작용했던 목재 갈라짐과 부패 문제가 해결 됐다. 두터운 원목을 10일만에 건조해 낼 수 있는 첨단 원목건조기술이 개발돼 목조주택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국립산림과학원 목재건조연구팀은 두터운 기둥과 대들보를 120℃이상에서...
봄철 산불방지 대국민홍보를 위해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캠페인을 펼쳤다.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와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백수)는“봄철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의 증가로 산불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19일(금) 오전 11시~14시까지 총 ...
지난 9일 경기도 시흥에서 리히터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해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다. 정확한 사전 예측이 불가능한 지진이기 때문에 공포는 더 커질 수밖에 없었는데, 최근 지진에 강한 '그린'목조주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그린'목조주택은 국립산림과학원이 개발해...
산불의 84%가 발생하는 봄철 건조기가 돌아왔다. 특히 2월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는 산불조심기간이다. 한번 산불이 나면 대형사고와 손실이 발생하는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이 발벗고 나섰다. 산불위험정보 SMS서비스를 본격 가동해 산불방지에 만전을 기...
국내 연구진에 의해 소나무재선충병 원인체인 재선충의 미토콘드리아유전자 정보가 밝혀짐으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의 근본적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이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대 연구팀이 지난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소나무재선충의 mtDNA 게놈 분석 프로...
봄철 3~4월이 산불 최대 고비인 산불철이 될 전망에 따라 관할지역 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원주산림항관리소(김종인 소장)는 관군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오늘 17일(수) 13:00부터 부론면 정산리 산림항공기 종합훈련장에서 봄철산불 초동진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산불진화 ...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 "봄철 산불방지 총력을 위해 2월23일~3월2일까지 산불진화헬기 정비ㆍ점검을 완료하고, 3월~4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중ㆍ대형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경주 한다"고 밝혔다.※ 3월~4월 달이 전체 산불발생건수의 57%, 산불피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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