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마을숲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세계 속에 알려져- 마을숲은 복수초, 비단벌레, 원앙, 솔부엉이, 붉은배새매 등 법적 보호생물의 서식처임이 밝혀져-일본 나고야에서 18일부터 29일까지 열리고 있는 제10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신준환 국립산림과학원 산림...
땅속에 꽃이 피는 식물이 발견되었다-열대와 아열대 지방에만 자라는 식물 2종 제주도에서 발견--두 종 모두 닭의장풀과 식물로 제주도는 이 종들의 분포상 최북단-세계적으로 열대와 아열대지방에서만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 2종이 제주도에서도 자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송이버섯 인공재배 시대 열렸다- 국립산림과학원 송이 인공재배기술 개발 성공 -송이는 소나무 숲에서 채취만 가능할 뿐, 인공적으로 생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다. 하지만, 이제는 송이가 나지 않던 곳에서도 송이를 생산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
다가오는 설날 떡국 먹기는 좋아도 나이 먹기는 싫다? 나이의 상징인 주름 때문에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뽕나무 열매 ‘오디’가 보톡스나 수술요법이 아니더라도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갖춘 기능성 화장품으로 변신한 것이다. 국립산림과학원 녹색산업연구...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장용진)는 2010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다가옴에 따라 경상북도 각 지자체 및 남부지방산림청 소속 산불 전문예방 진화대원 250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기술, 산불진화 현장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산림항...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겨울철을 맞아 오는 29일(금) 특별한 숯가마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숯가마 체험행사는 대관령자연휴양림의 특색사업으로 운영되는 숯가마를 통해 자연휴양림 이용객에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숯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배울 수 있...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에 따르면 "산림청은 사회적일자리 창출과 산불 및 산림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실시함에 따라 자자체와 지방산림청에서 선발된 160명의 '산림감시원'을 대상으로 1월11일~1월29일까지 ...
국내 연구진에 의해 소나무재선충병 원인체인 재선충의 미토콘드리아유전자 정보가 밝혀짐으로 소나무의 에이즈로 불리는 재선충병의 근본적 해결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되었다.이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대 연구팀이 지난 3년간 공동으로 추진한 소나무재선충의 mtDNA 게놈 분석 프로...
정광수 산림청장은 18일 오전 산림청을 초도방문한 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회를 열고 2010년 주요업무 추진현황 및 당면 현안사항을 보고했다.유 장관은 이 자리에서 봄철 산불피해의 획기적 감소와 세계산림과학대회(IUFR...
소나무 숲에서만 채취가 가능해 인공적 생산이 불가능했던 송이를 인공적으로 생산해 대량공급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최근 10여년의 연구 끝에 국내 최초로 송이가 자라지 않던 소나무 숲에서 송이를 발생시키는 데 성공, 송이 인공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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