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정광수)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1박 2일 동안 청태산 및 용화산국립자연휴양림에서 80쌍의 임신부부를 대상으로 '숲태교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숲태교 프로그램은 환경오염 등 임산부 및 태아의 건강관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요인 증가 등으로...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청은 산림행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하고자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모기간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로 일반국민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고, 공모분야는 임업인 및 국민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분야이다...
난초과에 속하는 털복주머니란(Cypripedium guttatum var. koreanum Nakai)은 키가 20-30cm 정도로 달걀모양의 잎이 줄기를 감싸며 전체적으로 털이 많고 6~7월에 피는 붉은색 꽃에 흰 반점을 갖는 점에서 분류학적으로 근연종인 복주머니란(...
산림청(청장 정광수)에서는 산지개발과정에서의 불합리한 장애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보전산지내 진입로 설치를 허용하고 공익용산지에 대한 중복규제를 폐지하는 등 산지규제를 완화하고, 임시특례 조항을 신설해 한시적으로 불법전용산지에 대한 지목변경을 허용한다또한 농...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7월 2일까지 한몽골 그린벨트 조림지에 산림병해충 방제분야 전문가를 현지에 파견한다. ※ 한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지는 몽골 달란자드가드(고비사막)와 룬솜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사막화방지를 위하여 산림청에서 3,000ha(조림기간 : 2008 ~2...
꽃매미 국내정착 원인 밝혀내-따뜻한 겨울일수록 꽃매미 기승-최근 몇 년째 물 만난 제비처럼 활개를 치는 꽃매미. 굴러들어온 돌인 외래종 꽃매미가 박힌 돌 행세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그동안 막연하게 기후변화 때문일 것으로 추정했던 꽃매미 국내 확산의 원인을 국립산림...
희귀식물 털복주머니란 자생지에서 다시 살아나다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2009년부터 희귀식물 멸종위기종(CR) 털복주머니란의 현지내외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에 비해서 개체수와 개화량이 각각 1.4배, 1.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털...
경남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방제헬기 10대 투입, 15개 시, 군 6천ha 방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박멸하기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번데기에서 우화하여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항공방제를 ...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3차 항공방제- 방제헬기 3대 투입, 7개 시, 군 2천200ha 방제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본부장 이경일)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박멸하기 위해 매개충인 솔수염 하늘소가 번데기에서 우화하여 성충이 되는 시기에 맞춰 항공방제를...
이상길 산림청 차장은 한인도네시아 산림포럼 협의 등 양국간 산림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8일부터 30일까지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이번 산림외교는 양국간의 지속적인 산림협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 차장은 이번 방문기간 중에 인도네시아 산림부 장관과 함께 우리나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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