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65주년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8월 15일(일요일) 사전 예약 한 2,000명에게 수목원을 특별 개방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8월 15일(일)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과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날을 기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광릉숲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널리알리기 위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전택수)와 공동으로 2010년 유엔이 지정한「생물다양성의 해」를 맞이하여유네스코 생물다양성 세계 순회 전시회를 8...
잠자리목 잠자리과에 속하는 진노란잠자리(Sympetrum uniforme (Selys))는 좀잠자리류 중 큰 종으로 비교적 늦은 시기인 7월부터 성충을 볼 수 있는 곤충이다.진노란잠자리성충의 배길이는 35mm, 뒷날개길이는 37mm 내외이다. 암컷과 수컷 모두 머리와 ...
녹음이 짙은 여름철에 흰색의 꽃잎과 붉은색의 갈라진 꽃받침 그리고 수술과 암술이 모두 꽃잎보다 길게 나와 곱게 피어 있는 누리장나무는 화려한 꽃무더기로 주로 제비나비와 호랑나비의 방문을 받으며 누리장진딧물, 선녀벌레, 큰쥐박각시의 숙주식물이기도 하다. 누리장나무는 꽃(...
홍릉숲에 희망의 꽃 무궁화가 피어난다- 이번달 7일부터 나흘간 국내외 80여 품종의 무궁화가 선보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8월 7일(토)~10일(화)까지 나흘간 구내 산림과학관에서 홍릉숲에 핀 무궁화라는 주제로 무궁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부속 홍릉수목원이 ...
"마치 전쟁을 준비하는 군인처럼 산불을 예방하고 혹시 모를 산불에 대비하는 그들을 보며 산은 그곳에 당연히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 이렇게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아름답게 보존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이는 봄철 산불방지 미담사례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
숲에서 다 자란 나무를 벨 때 한그루도 남김없이 베어내는 탓에 벌채지가 그대로 드러나 경관을 해치고 풍수해와 산사태에 취약해지는 일이 앞으로는 사라지게 될 전망이다.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5일부터 산림생태와 경관을 해치지 않도록 벌채시 일정 수의 나무를 의무적으로 남...
지난달까지 94개의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아내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이달부터는 온라인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어려운 산림행정용어 찾기 의견 수렴에 나섰다.산림청은 2일 홈페이지에 '어려운 산림행정용어를 찾습니다'란을 개설하고 언론이나 생활 주변에...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특산식물이자 멸종위기식물인 섬시호(산형科) 자생지에 대한 서식지 환경복원 연구사업의 성공으로 앞으로 섬시호의 자생지 확산은 물론 멸종위기를 벗어나게 하는데 크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국립수목원은 멸종위...
국립수목원은 멸종위기에 처한 울릉도 특산식물 섬시호의 개화 및 결실을 촉진시키고 자연적인 개체 수 증식을 유도하고자 2008년 10월부터 생태복원사업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한 결과, 2010년 6월 섬시호의 개체 수 증가는 물론 개화 및 결실률이 급격히 증가한...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